수단이 목적이 되는 글쓰기
Embrace accountability, and take business risks under your own name. Society will reward you with responsibility, equity, and leverage.
Fortunes require leverage. Business leverage comes from capital, people, and products with no marginal cost of replication (code and media).
Code and media are permissionless leverage. They’re the leverage behind the newly rich. You can create software and media that works for you while you sleep.
— Naval Ravikant
사람의 행동에는 목적과 이유가 있다.
자산을 만들고 싶었던 것 같다. 같은 이유로 몇 년 전, 막 일을 시작했을 때 블로그를 시작해보려 한 적이 있었는데 딱 두 개의 글을 쓰고는 사라졌다. 다시 그곳에 들어가 봤을 때는 부끄러웠다. 지금도 여전히 자산을 만들려는 시도이다. 그 가치는 복리, 확장, 우연과 같은 단어들이 설명해준다. 하지만 이번엔 다르고 싶기 때문에 마인드셋을 적어놓으려고 한다.
수단과 목적이 일치할 때 그것은 놀이가 된다는 말을 들어본 것 같다. 단지 재미를 느낄 때 놀이가 되는 게 아니라, 그것을 하는 방법 자체가 그것을 왜 하는지가 되어버려야 놀이가 된다는 뜻이다. 어린아이가 흙을 파고 노는 것은, 흙 안에 묻혀있는 구슬을 얻기 위함이 아니라 흙을 파내는 것 자체가 목적이다.
남들이 보기에는 일 같아 보이지만 나에게는 놀이인 무언가를 찾으라고 했다. 나는 문제를 해결하고, 소프트웨어를 만들고, 무언가를 만들어내는 것이 놀이다. 거기에 더해 그에 대한 미디어를 발행하는 것 또한 놀이가 될 수 있다면 좋겠다. 하입이나 바이럴이 목적이 아니라, 공유하는 그 자체가 목적이자, 수단이고 재미가 되겠다.
내 이름과 얼굴을 걸고 책임을 지는 것이 중요한 시대가 왔다고 생각한다. 사실상 그것이 제대로 되고 있었다고 할 수가 없다. 내가 해온 것들을 미디어에 기록한다는 것은, 했던 말들과 내린 크고 작은 결정들에 대해 책임을 지겠다는 뜻이다. 그리고 그 책임들이 공유되어 우연에 의해 수많은 기회를 레버리징할 수 있으면 좋겠다.